지구촌 소식

아프리카 북동부 아동 30만 명 아사 위기

호국영인 2011. 8. 21. 04:32

 

  아프리카 북동부 아동 30만 명 아사 위기...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등이 위치한

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 3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아사 위기에 처하여있다고 유엔이 경고하고하였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가뭄과 기근으로

이 지역 어린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있어

"곧 굶어 죽을 위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유엔은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 지부티에서 이미 수만 명이

굶어 죽었지만 가뭄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앤소니 레이크 유니세프총재는 "아프리카의 뿔에서 발생한 인류의 재난 위기가 인류의 대재앙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소말리아에서만 어린이 140만 명이 타격을 받고 있고,

이 가운데 39만 명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고 남부 중앙지역에선

14만 명이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사망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  우리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다시금 생각하게끔 합니다.

     우리는 모든 세계의 사람들과 한배를 타고 있는

     하나밖에 없는 똑같은 지구촌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멀리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이미 수만 명이 굶어 죽었지만

     인류의 재난 위기가 대제앙으로 변모해 가는것이

     아프리카 뿔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앞으로의 일어날일들을

     예전부터 너무도 많은 걱정을 하셨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일어나고 있으니...

 

     아프리카는 극심한 가뭄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가뭄과 홍수와 폭우로 살아가기가

     보통 문제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좋은 환경이라고 하고싶습니다.

     호국인 촌 그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지금 우리는 많은 생각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뿔이라는 곳을

     생각하여야 할 시기인것입니다.

     대재앙을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 세상이 그만큼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마지막 불꽃이 꺼져가는 순간이지만

    정신들 좀 차리자구요!!!!!

    남이 아닌 자신들의 정신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