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괴물 생명체 ‘모스맨’ ‘에이리언 거북’ 발견?

호국영인 2011. 7. 17. 00:48

미국의 한 웹사이트가 실제로 확인된 바 없는 괴생명체를 찾아 사진을 찍어 전송할 경우 현상금을 주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는것이다.

'설인'(雪人)과 같이 미확인 생물연구를 뜻하는 '크립터저로지'(cryptozoology)에서 생성된 미확인 생물을 뜻하는 '크립티드'(Criptid)를 써서 '크립티드 서머 바운티'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행사에는 총 2000달러(약 22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것이다.

↑ 모스맨?

 

약 2주 전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총 7건의 제보가 들어왔는데, 이중 '의문의 나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전설의 '모스맨'을 연상케 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는것이다.

이 나방은 노란색 머리에 분홍색 뿔이 달린 듯한 모습으로, 마치 몸 크기 2~3m 정도에 얼굴과 가슴을 구분할 수 없는 전설의 괴물체인 모스맨을 떠올리게 하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날지 못하는 새 '모아'와 에일리언 벌레, 에일리언 거북 등 진위여부를 궁금케 하는 사진들이 제보돼어 관심을 끌고 있는것이다.

이 웹사이트는 "지금까지 제보된 것과 앞으로 제보될 사진 중 분류학 전문가 및 네티즌들의 심사와 투표를 거쳐 1위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하고있다.

심사에는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분류학 담당자인 마크 시달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보를 원하는 네티즌은 'cryptidsummer@io9.com' 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사진=위는 '의문의 나방', 아래는 '에일리언 거북'

※ 이런 것을보면 세상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무수한 생명체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행사를 하여서라도 세상에 알린다면

   우리 호국인촌에는 알고있는 그분께서

   감춰진 그들을 사람의 눈에 띄도록 만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