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도쿄만 일대 미우라 반도 지진 발생 확률 상승

호국영인 2011. 7. 14. 00:13

 

도쿄만 일대 미우라 반도 지진 발생 확률 상승...

 

일본 지진조사위원회는 지난 3·11 대지진에 따른 지각변동으로

도쿄만 입구에 해당되는 가나가와현의 미우라 반도 활단층에서

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지진조사위원회는 이 일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요코스카시와 요코하마시 일부가 강력한 흔들림으로 상상을 넘는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하고있다.

이 신문은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 열도 전역에서

지반이 동쪽으로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특히 지바현 인근 쵸시 해역에서 지각변동이 컸기 때문에

단층도 이 영향을 받아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였다.

가나가와현은 화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 오후 6시쯤 지진이 일어나면

현 내에서만 건물 25만 채가 전파되고 4천350만 명이 사망하는 등

약 31조 엔의 물적·인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힌 것으로

신문은 덧붙였다고하는것이다.

 

※  일본은 지각변동으로인한 지진 발생확율이

     높다는 것에 우리는 신경이 고두섭니다.

    

     예견은 하고 있지만 일본사람들이 스스로가

     근거를 찾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근거가 없으면 곧 폭발한다고 하여도 

     믿지를 않다가 폭발이 돼면

     설마 이렇게 될줄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일본이 그런 것입니다.

     곧 어떠한 문제가 있겠지만 과연 몇명이나 믿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