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전기, 지하에 저장해서 쓴다

호국영인 2011. 6. 16. 03:35

 

전기, 지하에 저장해서 쓴다...

지하나 동굴에 공기를 압축하여 에너지를 저장한 후

필요할 때마다 전력을 만들어 쓰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압축공기저장시스템(CAES) 기술연구회가

100㎿급 CAES 실증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기술 개발 중이다.

CAES기술연구회에는 중부발전·삼성테크윈·한국지질자원연구원·

SK건설 등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CAES는 잉여전력을 이용하여 동굴이나

지하에 공기를 압축 저장하고 필요 시 압축한 공기를 가열 배출하여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이다.

리튬이온전지·나트륨황전지·레독스 흐름전지 등

다른 에너지저장시스템에 비하여 100㎿급 이상의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고

전력 생산단가가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다.

전력효율은
양수발전소와 비슷한 70~75% 정도며

미국과 독일에서는 실용화가 진행 중이며, 실제 전력계통 도입·

적용 시기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CAES기술연구회가 강원도 삼척에서 ㎾급 단위의

압축공기 저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마련된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저장시스템 기술개발 및

추진전략' 후속 작업으로 과제개발 로드맵이 나오면

바로 100㎿급 설비와 터빈 가동 실증플랜트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백형평 중부발전 발전처 차장은 "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있어

에너지저장 시스템은 필수 시설"이라며 "CAES는 대용량 저장시스템으로

전력계통 효율성을 통하여 태양광·풍력 전체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있다.

※  CAES는 잉여전력을 이용해 동굴이나 지하에

     공기를 압축 저장하고 필요 시 압축한 공기를

     가열 배출해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이며,

     리튬이온전지·나트륨황전지·레독스 흐름전지 등

     다른 에너지저장시스템

             

     하지만 그분이 지금 만들고 설명하시는 것중

     무공해 무한에너지는 저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자리를 많이 필요도 하지않으며,,,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무공해 무한 에너지는

     1.8L 팻트병하나를 반으로 자른 정도면

     왼만한 동네에서 쓸정도의 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보면

     그분은 세상의 모든사람을 위하여

     커다란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을...

     

     진짜를 내어줘도 받아드리지 않고 있는 

     본인만 생각하고 현실에 있는 세상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