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혼, 종교, 삼신할매,

호국영인 2011. 6. 15. 08:08

 

 

 

 

 

혼, 종교, 삼신할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을 알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종교 지도자들은 과연 혼을 알면서 사람들에게 

 

신을 대신하여 잘 알고 있여서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 것일까?

 

 

저 부터도 그분을 만나 뵙기 전까지는 혼이라는 자체도 모르고

 

그냥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저는 혼과 신을 별로 생각지도 않고 현실에서만 바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혼이 있기에 나의 몸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 분을 만나고 나서부터 알았지요

 

맑고 건강한 혼이 되어야 인생의 즐거움이 따른다는 것을

 

그분을 만난 후 이제야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의 말씀이 어머니가 임신을 하는것이

 

삼신할머니가 정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는 삼신 할머니라는 것을 그냥 삼신할머니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는것은 이제서 알게된 미련한 여자랍니다

 

 

삼신이라는 것은 정신, 심신, 육신 이 합하여 삼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정신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혼이라고 하며, 심신은 마음이고,

 

육신은 우리의 몸을 칭합니다.

 

정신과 육신의 사이를 이어 주는 것이 심신인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란 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정신 과 육신을 통해주는 심신이 있다는것을 알았지요

 

 

우리의 육신은 세상을 살면서 실컷 쓸 만큼 다 쓰면

 

땅에다 버리고 가는 것이 육신이고

 

마음이라는 것은 공기 중으로 흩어져 없어지는 것이고

 

정신만이 즉 혼 하나만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들에게 혼이 왔던 길

 

되돌아갔다는 뜻으로 돌아가셨다는 표현들을 하지요.

 

 

사람들은 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물욕에 정신을 뺏겨 영생을 할 것 인양

 

남의 것을 탐하고 빼앗고 갈취하여 쌓아놓고 남에게 행 여라도 빼앗길까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그것만을 지키다가 한번 실컷 써보지도 못하고

 

살아서 부자였다는 생각을 과거로 묻으며

 

후회의 삶을 마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땅에 온 이유도 모르며 자신을 잊고

 

이 땅에서 물욕과 탐욕에 물들어 사는 동안

 

내가 돌아가야 하는 다음 생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다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지도자 한분한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천도 제라는 제를 올리는데

 

혹시 혼을 보시고 올립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종교인이 하는 이야기가 혼을 어떻게 봅니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천도 제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혼이 가는 길을 인도 한다는 뜻이 천도제인데

 

종교 지도자님들 한번정도 생각하여 볼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 종교 지도자님은 양심이 있었서인지 잘못된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들이 믿고 있는 종교적인 현실입니다.

 

혼과, 삼신할머니, 종교, 모르고 사시는 분들에게

 

이제 무엇이 옭은 길인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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