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에 서서 바라보는 세상은 넓고 평탄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마음은 우리의 중심을 잃게 하고, 왜곡된 시선을 갖게 하여 진짜의 세상을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우리가 기울어진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은 전체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 낮은 마음과 높은 마음이 강한 마음과 약한 마음이... 모든 극과 극이 가운데, 하나의 중심으로 합쳐질 때 우리는 비로소 그 마음의 주인이 되고, 그 중심에 자리할 때 우리는 어떤 감정도 없이 전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저장된 과거의 흔적들을 버리고, 우리의 마음이 세상과 함께 흐를 때 우리는 항상 마음의 중심에 자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2VzxH5p8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