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3

상대와 나

나의 욕심을 버리면 전체의 길이 보입니다. 내가 편하고자 하면 누군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내가 이득을 보려 한다면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나의 의견을 내세우면 누군가는 자신의 의견을 꺾어야 하고, 내가 앞서려고 하면 누군가는 뒤에 자리해야 합니다. 상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상대를 통해 나는 이렇 듯 나 자신을 봅니다. 나보다는 상대를 개인보다는 전체를 위한 마음이 결국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LImJl1KMP5s

잠시 _짧은 시간

뒷밭 남는 터에 돌계단을 만들고 왼쪽 아래는 머위밭 오른쪽 위로는 부추밭을 만들었어요. 올라가는 길이 흙더미라 자꾸 미끄러져서 불편했는데 반 나절 이렇게 만들고나니 앞으로는 내내 편하겠어요. 뭐든 힘든 건 잠시, 좋은 시간은 길게 가질 수 있는 게 주변에 많은 것 같아요.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봐야겠어요. 2020. 4. 7. 昊國人村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