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의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걷는 것은 나의 욕심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은 나를 비웠기 때문입니다. 내가 없을 때 나는 아무런 걸림없이 세상에 녹아듭니다. 내가 없을 때 나는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빠져 나옵니다. 자유로움은 마음껏 누려서가 아니라 무엇에도 마음의 동요가 없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OdondTJ9d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