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지난날 청남대을 방문 하면서...

호국영인 2011. 4. 8. 11:45

 

지난날 청남대 방문을 하면서

오늘은  청남대을 방문 하기로 하고 우리는 길을 떠났읍니다

길가을 지커주는 이름모를 식물들이 분워기을 만들어주는군요

산에는 사시사철을 변하지 않고 자리을잡고 자라고있는 

사철나무들이 쳐다봐 달라고 신비로운 모양을 내며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차창문을 열고 밖의 공기에 마음껏 취해 숨을 쉬면서

자연의 아름다운에 빠져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어느덧 청남대에 도착 하였지요

 

그날따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온것을 보니

그동안 사람들이 이렇게 자주들 오고 가고 있는데

우리는 처음 나들이다 보니 좀 색다른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르 질서들이 정확하게 지킬려고 노력하는

나이 드신 어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노인 대접을 받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 보다는  건강한

몸이라서 그런지 언제나 자신감이 건강에서 넘쳐나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사실 그분을 만나 몸을 고치고 나서부터는 건강에 대해서는

자신을 가지고 살고 있읍니다

지난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절을 겪다 보니 이렇게

육신도 건강하게 해주시고 정신도 인도 해주시고

마음도 건강하게 해주시는 종합병원 같은 역활을 우리들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표을 사가지고 오시는 이사장님도 그분이 고쳐주신 분인데

요즈음은 새삶을 사는 것처럼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왠지 어린시절 여행을 온

천진한 어린 아이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마음이 들떠있는 생각이 들더군요 

 

청문대 순환버스에 몸을 의지하고 창가에 기대고 앉아 

조금은 가꾸지 않은 도로주변 들을 눈인사로 둘러보며

스쳐가는 풍경을 즐기면서 가는 도중에 간간히 보이는

음식점 간판을 단 집들을 보면서 사람이 사는곳은 서로가 서로을 위해

있어야 할것은 어디가던지 준비된 관경을 봅니다.

사람사는 어울림이라고  생각하는데

종점을 향한 버스가 청남대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주의을 보니 신문지상에 떠들석한 이곳 무엇때문일까.

 

궁금증을 풀기위해 사람들과 어울려 청남대을 향하여 걸어가는길

양옆에 잘 가꾸어진 고급스런 나무들이

지난 고위층들의 비밀스럽던 생활을 이야기해 주려는듯

솔바람이 가지를 떨며 도열해 있을뿐

적막하고 쓸쓸한 분위기만 깔려있는 자태이군요.

 

"누구 잘왔다고 하는사람도 없고

누가 잘못왔다고 하는사람도 없고"

 

구경온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한결같이  즐겁다는 표정을 찾아볼수 없는

무거운 침묵을 하면서 다니는 모습을 보며 나자신도 야릇한 느낌이 드는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무슨 느낌이라고 말할까요?

어느 한사람도 입을 여는사람이 없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역대 대통령 들의 별장 그동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이야기속의 집안을 구경하기 위해 줄을서서

신발을 검은 비닐봉지안에 담는 순간도 누구도 투정하는 사람은 한분도 안보이고

질서 정학하게 하는 모습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친창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질서을 지커달라는 안내하는 아가씨의 목소리만 마이크 소리로 들릴뿐

방문객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시키는 대로  행동 하면서

집안을 구경하기 시작하는데... 

 

"주인은 없고 말없이 제자리에서

주인공 역활을 하는 그 안의 물건들을 보며"

 

삶에 무상함이 느껴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주인공은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 하는것이 주인으로서 예의 인데

너무도 쓸쓸한 모습을 하고 따뜻한 분위기는 찾을수가 없는

주인잃은 모습 그 물건들도 얼마나 외롭겠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은 애처로운 생각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군데 군데 어두운 면을 만들어 놓은 그자체도 잘못된 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들며 그래도 궁금증은 있섰지만 밝은 마음으로 갔는데

 

왠지 쓸쓸한 생각이 들어 대충 돌아보고 밖으로 나오니

생각밖에 다른 면들이 여기저기 있는것을 보고 고개을 저으며...

 

주인 잃은 집안이 생각속에  멈추어 잊으려고  밖을 돌아 보는데

주의에 잘가꾸어논 나무들이 그 나마 우리를  반겨주는 모습으로

우리을 쳐다보며 이해 하세요 소리없는그말 그뜻에 상큼한 느낌이 들었지요.

남의 말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고 지커주는

넉넉한 주인공이 된다면 답은 언제든지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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