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막는가?
다름 아닌 내가 살아온 흔적입니다.
내가 살아오며 겪어온
모든 기억과 체득된 생각들
그 속에서 우리는 그것이 옳다고 믿으며
지금까지 왔지만...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간동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모든 것을 지우며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씩 지워진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
만들어진 모든 것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지혜롭게 쓸 수 있으며,
어떤 것에도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진실도 지금 이 순간의 깨우침을 앞설 수 없습니다.
지금의 순간만이 새로움이고 살아있는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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