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의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걷는 것은
나의 욕심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은
나를 비웠기 때문입니다.
내가 없을 때
나는 아무런 걸림없이
세상에 녹아듭니다.
내가 없을 때
나는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빠져 나옵니다.
자유로움은 마음껏 누려서가 아니라
무엇에도 마음의 동요가 없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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