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지
나의 정신을 그 곳에 두면
온전한 자연의 흐름을 느낍니다.
나의 정신, 그리고 심신과 육신이 하나되어
흘러가는 행을 통해
참된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나의 이해타산을 벗어난
자연의 이치에 내가 녹아들고,
불편한 생각의 억지보다
평온한 정신적 흐름이 더 실제로 다가옵니다.
그 흐름 속에서
크고 작은 마음의 굴곡은
나를 더욱 성장시키고,
더 넓고 깊어지는
내면의 시야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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