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뒤늦은 장마가 꽤 길게 이어지네요.
계절이라는 게 무색해질만큼
점차 날씨의 변화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
오늘 며칠만에 비가 개어
밭을 다니며 정리를 좀 하였어요.
내린 비에 식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서
꽃을 피우고 씨를 맺고 있어요.
길가에 자라는 풀 한포기를 보아도
식물들은 스스로 자연에 순응을 하며 살지요.
환경이 조금 변한다해도 스스로가 변화하며 자랍니다.
우리의 삶도
편하고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어떤 환경에서든 순응하며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도
그 못지 않은 큰 지혜겠지요.
친구님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오~~?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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