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생들이 선물한 태극기
일본 게이와가쿠엔(敬和學園)고교 학생들이 서울 일본인교회의 요시다 고조(吉田耕三·78) 목사에게 선물한 태극기예요. 한국 역사체험에서 느낀 점과 감사의 마음을 빼곡히 적어 놓았어요. 요시다 목사는 서울에서 일본인 개척교회를 이끌며 39년째 일제 만행을 사죄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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