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서 살아야하나?'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의 주도인 마나우스 인근의 주택가에서 불이나 목조 가옥 600여채가 전소되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4명이 부상당하고 600여채의 집이 전소됐으며, 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아마데 수아레스 (Amadeu Soares) 국가 안보부 장관은 "현재 압력솥의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이며, 목격자등을 통해 화재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 주의 주도인 마나우스 인근의 주택가에서 불이나 목조 가옥 600여채가 전소되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4명이 부상당하고 600여채의 집이 전소됐으며, 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아마데 수아레스 (Amadeu Soares) 국가 안보부 장관은 “현재 압력솥의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이며, 목격자등을 통해 화재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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