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시금치서 방사능검출 먹을거리 오염현실화...
이런 가운데 혹시나 하였던 먹을거리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생산된 농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선 물질이 나온 것이다.
방사선 물질이 검출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30km 떨어진 곳에서
채취된 우유와, 남서쪽 이바라키현에서 수확한 시금치인것이다.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가 우유에서는 식품위생법
기준치의 5배, 시금치에서는 기준치의 7.5배가 넘는 양이 검출되었다.
일정지역의 생산물 섭취제한과 출하규제를 대책으로 검토하고 있는것이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그러나 문제의 농산물을
1년간 계속 먹는다고 하여도 우유는 CT촬영을 한 번 하는 양과 같고,
시금치는 1/5회 분에 불과하다고 강조하였다.
후쿠시마산 우유는 물론 원전에서 1백 킬로나 떨어진 이바리키현에서
재배된 농산물까지 오염된 사실이 밝혀지자 일본 열도는 비상이 걸린것이다.
일본정부는 방사능 검사의 범위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고, 문제가 된
지역의 시금치와 우유에 대하여선 출하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설마하였던 농산물의 방사능 오염이 현실로 확인되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라는 일본 농산물의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 세상이 이렇게 먹는것까지 먹을 수가 없게된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먹는 것인데...
그분께서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었는데
진짜 앞으로 살기가 정말 어려울터인데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지 크게 걱정이 된다고 하셨지요.
농산물이 방사능 오염이 되어 먹을 수가 없게 된다면
어떻게 살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오염된것을 앞으로 우리가 먹고 그리고 자식을 낳는다면
그 다음세대들은 과연 제대로된 자식이 세상에 태어나겠습니까?
우리들 자신이 이 지구자체를 오염과 파괴로 인하여
정말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것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끔찍한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지구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살아남을 수가 있겠금
원전을 없애고 핵을 없애야 할것입니다.
지금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계속나고 있는 일본을 비롯하여
다른곳에도 지진이 나고있기에 언제 어느때
정말 상상할 수없는 지진이 난다면
당신들은 그 수습을 어떻게 할것입니까?
다음세대를 위하여 하루가 급하게 핵의 종류는
어서 치워야 할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지금 원전에서 흘러나온 방사능으로 인하여
먹을 것이 없게 되는데 더 이상의 피해는 받지않도록
우리가 살아남기위한 예방차원에서라도
핵을 모두 버렸으면 하는 것입니다...
***호국인촌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