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250년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활짝
전북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나무 전체를 뒤덮은 하얀 꽃이 마치 이밥(쌀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이팝나무는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고창=연합뉴스) 전북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생물학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국립산림과학원·고창군이 유전자은행을 통해 복제나무 육성에 나서기도 했다.
나무 전체를 뒤덮은 하얀 꽃이 마치 이밥(쌀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이팝나무는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기도 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고창군 제공)
'자유 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혈 외국인 신부, 英 왕실결혼식 금기 줄줄이 깬다 (0) | 2018.05.20 |
---|---|
당신, 말눈치 있나요? (0) | 2018.05.19 |
부모 챙기는 건 인간뿐?.."사람과 가장 닮은 유인원도 부모자식 개념 없어" (0) | 2018.05.07 |
"외동이어도 괜찮아" 둘째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 (0) | 2018.05.05 |
50만년 전 용암이 만든 절경... 에메랄드빛 폭포에 넋 잃고, 한탄강 협곡에 "우와~" 감탄 (0) |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