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저녁
시골의 저녁은 그림자가 친구이다
밤공기가 몸안으로 스치니
발걸음은 집안을 찾는다
방안에서 컴푸터가 불려주고
컴에 앉아 눈걸음으로 다니다보니
누가 말 하였던가.
현실이라고 말하던 그사람들...
현실이니까.
돌아가는길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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