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촌의 아침 하늘...
안개가 하늘을 가린다
어제온 비가 대지도 촉촉하게 만들어주었고
앞 냇물도 물이 많이 흘려내리고
감성이 몸안에서 일어난다.
오늘도 행복을주는 아침
수둣가에 늦게핀 과꽃이 깨끗한 모양들이다
자연이 준 선물들이 마당 구석구석 보이고
마음에서 정신에다 행복을 주니
육신의 걸음거리는 나비인양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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