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세계는 지금

호국영인 2015. 11. 7. 04:02

세계는 지금
2800미터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국제 뉴스는 꽤 궁금한데 잘 이해가 안 되고 
깊게 파고들기엔 시간이 부족한 네티즌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 주의 세계'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이 지나간 자리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두마 마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군이 병원을 공습한 후 주민들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공습 흔적이 일상 속 풍경이 된 시리아

시리아 동부 구타 지역 두마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다. 옆에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이 보인다.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시리아 난민 아기가 엄마가 싸매준 비닐봉지를 둘러쓴 채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의 해안 도시 체슈메에서 그리스의 한 섬으로 출항할 소형 배를 기다리고 있다난민 아기,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공습으로 파괴된 두마 지역에 뜬 무지개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두마 지역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공습한 후 주민들이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상공에 무지개가 떠 있다.
바로 아래 팔레스타인 역시
계속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인을 향한 공격을 지지합니다"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흉기공격을 가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지지를 표하기 위해 벽에 마스크를 쓴 채 칼을 든 팔레스타인을 그리고 있다.
남수단에서는 화물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러나..기적이 있었습니다. 오 신이시여..
남수단에서 화물기 추락..41명 사망
 
정부 관계자들이 남수단 주바 공항에서 이륙 후 추락한 화물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러시아 산 화물기가 수요일 남수단 주바 공항에서 이륙한 후 추락해 탑승자와 지상 주민 포함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관리와 로이터의 목격자가 말했다.
'기적' 13개월 아기, 비행기추락서 생존
 
하루 전 남수단 수도 주바의 화물기 추락 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생후 13개월의 니얄루 쏭에게 5일(현지시간) 친척 어른이 주사기로 음료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 아기는 한쪽 다리가 부러지고 이마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2,800미터 절벽에서 몸을 내던지는 사람들
 
중국 윈난 성 자오퉁 시에서 윙슈트 비행 참가자들이 국제 윙슈트 비행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日 도쿄서 동성 커플 증명서 발급 개시
 
마수하라 히로코(왼쪽)와 그녀의 파트너 히가시 고유키가 도쿄의 한 구청에서 일본 최초로 동성 커플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일본의 유명한 충견 하치코 동상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뒤 배너에는 동성커플 증명서를 발급한다는 홍보 문구가 적혀 있다.
연인들의 거리, 상하이 와이탄
 
연인들이 상하이 와이탄에서 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인도 "죽음의 샘"에서 공연하는 스턴트맨
 
스턴트맨들이 뱅갈룰루 외곽에 있는 "죽음의 샘"이라는 벽 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스턴트맨들은 "죽음의 샘" 벽에서 자전거와 차를 타는 등 위험천만한 묘기를 펼침으로써 생계를 꾸리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스턴트 공연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평양 교외의 가을
 
평양 교외에서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의 가을 풍경
 
뉴욕 센트럴파크의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거리 공연자가 공중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집으로 갑니다
 
과테말라 푸에르토케찰 해변에서 해양생물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방생된 거북이들이 바다를 향해 기어가고 있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시드니
 
호주 시드니 타마라마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다. 올해 엘니뇨가 2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 기상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호주 동부 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호주 전역에는 가뭄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중국, 600kg의 '거대한 보물'
 
중국 허베이 성 장자커우 시의 한 농부가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자신의 두 살짜리 돼지 “거대한 보물” 위에 올라타 있다. 농부은 600kg의 “거대한 보물”을 도축하는 대신 애완용으로 사육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련사에게 뽀뽀해주는 돌고래들
 
중국 헤이룽장 하얼빈 시의 수족관에서 흰돌고래들이 공연을 하던 중 조련사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