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세계 최고령자, 美 116세 할머니 별세

호국영인 2015. 4. 7. 19:16

세계 최고령자, 美 116세 할머니 별세

 

세계 최고령자였던 116세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미국 피플 등 현지 언론은 4월 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령자인 116세의 미국인 거트루드 위버가 아칸소 주 캠던의 한 요양원에서 4월 6일 오전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사인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했던 최고령자 미사오 오카와가 죽고 난 뒤 세계 최고령자에 등극하고 불과 닷새만이다.

거트루드 위버는 1898년 7월 4일 아칸소 주 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났다. 거트루드 위버는 2014년 한 지역 언론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일하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장수비결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10세 이상의 사람을 추적하는 노인학연구진에 따르면, 거트루드 위버는 4월 1일 기준 정확히 116년하고도 271일을 살았다. 거트루드 위버의 사망으로 미국 미시시피주에 살고 있는 115세의 여성 제럴린 탤리가 세계 최고령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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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이렇게 돌아가아 할 저세상이 있는데

    보이는 세상만 있는줄 알고사는 사람들...

    안 보이는 세상을 찾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장수비결의 뜻을 이야기하였지만...

    진짜는 자신이 왜 이땅에 태어나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자신이 돌어가야하는길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한 답이 있다는것을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네 인생 무엇에 목적을 두고 살고있는지

    찰라같은생 죽음에 문도 생각해보면서...  

 

세계 최고령자였던 116세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