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사이로 노랑 은행잎이
더욱 빛이 나는것처럼...
이곳저곳 산기슭에는 자연이 준 아름다운 색상들
그림책 보는것처럼 눈길이 마음설래게 한다
호국인촌 마당에서 보는 이가을
약수터 오신 손님 차 한잔에
오는정 가는정 인사나누며...
필요치 않는 말 대답도 지금은 그냥 행복일까
돌아서는 발길에도 힘찬 걸음걸이...
가을에 풍년은 마음도 풍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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