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밥 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호국영인 2014. 9. 6. 16:58

 

밥 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에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닐것이다.
물론 많은 돈을 갖고사는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다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은
아니고 살아가는데 돈에 여유로움 뿐일것이다.
몇일전 어느분이 호국인 촌에 오셨다가셔서는
마음이 부자가 되었다고 하는 것만보아도
그분은 자신이 찾고자하는 마음에 빈자리를
보이지않는 힘에의하여 채워진 것을 느껴기 때문이다.
이렇듯 살아가면서 몸둥이를 위하는 즐거움보다는
정신에 즐거움이 진짜 여유이며 즐거움이다.

세상을 사는동안 삶에 매달리다보니
식구들과 다툼도 많고 자신하나만을 위해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하게되는 현실만을 생각하고 살다보니
진짜 마음에 여유라는 것을 생각하기어려운 것이다.
썩은 물속에 사는 장구벌레는 썩은물이
최고로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그곳에서 떠나면  큰일날 것으로 생각한다.
그곳을떠나 깨끗한 곳으로 옮기면 좋을 것인데
그곳를 못떠나고 썩은물속에 살고있는것이다.
장구벌레도 마음에 여유를 갖고 세상을 알고살았다면
썩은 물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좋은물에서 여유롭게 헤엄치며 살고 있을수가 있는 것인데...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든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을 표현하자면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야 움직일 수가 있듯이
사람들도  먹을 것을살 수 있는 돈일뿐인데
돈이 많으면 돈을 지키느라 힘이들어 정신이 잘못되는
결과가 올 것이고 돈이 너무 없으면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잘못되는 마음을 갖게 될 수도  있기에
밥세끼만 먹을 수 있다면 정신의 여유로움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갖는다면 그보다 더
좋은 길은 없을 것이아닌가 생각든다.
우리 모두 각박한세상을 만들기보다는
좀 여유로운 마음에 세상을 만들어갔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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