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속으로...

* 호국인촌 3회방문...

호국영인 2013. 12. 18. 18:37

호국인촌 방문...
  2007-05-20 14:23:53, 조회 : 74, 추천 : 10

조용기

호국인촌에 3회를 다녀 왔으며 4박7일을 보냈다
많이 익숙 되어가는 모습이다
눈과눈이 마주치는 인사에서 어색함이 많이 없어 졌으니
익숙되는 모습에 마음도 편하다
2회 방문시 선생님 으로 부터 큰 은혜 를 받았다
무어라 은혜의 말을 해야할까?
은혜의 말을 찾지 못해
그냥 가슴 속에 묻어 두기로 했다
이번 방문을 마치고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부산도착후 일찍 잠자리에 들어섰다
새벽 5시경 식도 주변이 붓고 불편하여 일어났다
순간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선생님의 암시 라는 생각에 미치고~~
선생님이 내곁 을 다녀갔다는 생각이 완연히 들었다
용서를 빌고 감사 하다는 절을 올리고 그냥 명상에 잠겼다
그렇게 불편하든 식도 주변이
다음날 거짓말 처럼 아무렇치도 아니하다~~~
그냥 여러가지로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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