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태풍 '다나스' 북상..최고 200mm 폭우

호국영인 2013. 10. 8. 06:22

 

태풍 '다나스' 북상..최고 200mm 폭우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르게 한반도에 접근하고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과 동해안 등 해안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며 태풍 '다나스'가 시속 30km 안팎의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 남동쪽 해상에 가깝게 접근한 뒤 밤에는 부산 남쪽 해상을 지나 대마도 부근을 통과할 것이며 이때까지도 태풍은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밤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우량은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산간에 200mm 이상, 그 밖의 영남과 전남, 영동과 제주지역엔 50에서 100mm 이들 지역에선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가을 찬바람과 만나면서 수도권과 영서지역에서도 10에서 50mm, 충청과 전북에는 최고 70mm의 비가 지나겠다.

강한 돌풍도 예상되며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지역에선 초속 30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 그 밖의 남부 곳곳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모레까지 과일 수확을 서두르고 흔들리는 시설물을 단단히 매 두는 등 각종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 작지만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간다고한다.

    지금까지 한반도를 지나간다는 태풍은 오지않고

    중국으로 들어갔지만...

    이번 태풍도 우리나라로 들어올까???

    우리나라를 통과하지를 못하는 이유야 있겠지만

    우리가 과연 그뜻을 알런지...

 

    어쨋든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많은비가 올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고

    또 엄청난 바람이 불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만

    큰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 아닌가.

    커다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뉴스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