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인생길

호국영인 2010. 11. 29. 23:14

우리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읍니다

끌러가는 것이 아니고 내가 걸어가고 있읍니다

사람이 첫탄생을 하면 이름을 만들어 불려줍니다

이름없는사람은 없습니다.언니 오빠 동생

죽음길도 이름이 있습니다. 천당길 지옥길 저승길

우리가 걸어다니는 길도 이름이 있습니다 골목길 마을길 큰길

모두 우리가 걷는 길입니다 인생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길을 걸어가다보니 가시도 있고 꽃도 보이고 돌맹이도 앞을가리고

가시가 보일때는 가시을 빼낼때까지 아픈것을 이겨야 하고

꽃이 보일때는 향내에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 지고

돌맹이가 앞을 가릴때는 그돌을 움직일때 얼마나 힘이 들겠읍니까

이것이 우리가 걸어가는 길입니다

본인이 가는길 누가 잘못가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한 것입니다

잘되면 내가 잘해서 안되면 조상탓

우리는 그런 사고방식 이제는 접을때 입니다

본인이 잘못 선택해서 잘못 사는것이고 

본인이 잘 선택해서 잘사는것입니다

모든것은 본인이 행하고 본인이 걸어가는 길입니다

요행이도 부모님이 만들어 주어서 잘 걸어가고 있다면

그사람 또한 그것도 본인  길인것입니다

 

힘들다고 주저않지 말고 본인이 해야할일이라고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긍정으로 받아드리면 모든것이 소화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사는길 100년이라고 친다면

많다면 많은시간이고 적다 하면 적은시간입니다

이세상에서 해야할일을 다 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하기 따라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 입니까

선과 악도 우리 마음속에 똑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잘하면 선이고 조금 잘못하면 악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때 그때 시간에 따라  선과악이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바꾸는 것은 누구입니까 바로 본인입니다

육신에길 정신에길 마음에길

모두가  본인이 만드는 길입니다

나쁜생각 정신속에서 지워버리고 입력은 지옥입니다

좋은일 나쁜일 마음속에서 비우면 대들보 역할 할수있읍니다

탐내는 욕심은 육신에서 버리고

건강한 몸으로 걸어가는 길을 선택 합시다

본인이 있여야 이승에 길도 있고 저승에 길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이길 이승에서는 같이 걸어가는데

돌아가는 길은 혼자 갑니다

올때도 혼자이고 갈때도 혼자입니다

저승으로 돌아 갈때는 동무가 없읍니다

이승에서 우리같이 걸어가는이길 서로가 돌아가는길 알려주고

가시길 보다는 꽃길로 걸어 갈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우리같이 흔들지 말고 돌아가는길 잊지말고 인생길 걸어가면서 길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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