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 구비구비 길

 

소백산 자락 구비구비 길...

 

소백산 구비구비 돌아가는 이길의 아름다움이 생동하는 봄처녀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있네요. 노란산수유가 봄의 향기를 품어내는 가운데 소백산 산꼭대기에는 마지막 겨울이 아쉬움속에 떠나기전 하얀눈으로 마무리를 하였네요. 봄과 겨울의 공간속에서 꽃과 하얀눈이 어울리는 자연속의 소백산자락에 사는 삶의 행복입니다. 사람은 자연으로 되돌아 자연인으로 살아간다면 그 보다 깨긋한 마음의 소유자가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자연인으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연속 호국인 촌 식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