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
먼 옛날 도인들은 수도하다가
해가 저물면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내가 한 일이 없이
하루가 다 가는구나 하고 안타까워 하면서 말입니다.
그 통곡은 욕심이나
조바심에서 나오는 울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빌려 준 우주에 흐름속에서
오늘이란 시간에 대한 준비 과정였으며,
'우주가 하는 큰 일들'
'사람이 사는 작은 일들'
'안보이는 힘들을 알고 하여야 하는 큰 일들'
'큰 고민'을 품은 큰 사람은 안타까워
정신속에서 흘리는 마음에 눈물이란 것을...
오늘 이시간도 마음속에 통곡을 하시는분이 있는것처럼
진정한 말과 글속에는 뜻이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이여 눈을뜨고 귀을 열고 자신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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