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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년 “내눈에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호국영인 2012. 10. 11. 09:12

美소년 “내눈에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내 눈에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마치 영화 '식스센스'의 주인공 같은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미국 케이블TV 프로그램 TCL을 통해 알려진 이 소년의 이름은 안토니오로 나이는 6~8세 사이로 전해졌다. 안토니오의 '특기'는 죽은 사람들을 보는 것이다. 특히 안토니오는 세상을 떠나 한번도 본적이 없는 증조부를 만나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토니오의 엄마 샌디는 "내 아들은 영혼을 보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면서 "한편으로는 이 능력 때문에 걱정도 든다."고 밝혔으며 샌디가 아들의 능력을 믿게 된 것은 사망한 증조부의 행동과 성격을 정확히 묘사했기 때문이고. 샌디는 "신이 주신 아들의 능력에 감사하면서도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면서 "이같은 능력 때문에 아들이 혼란스럽게 성장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년의 가족들은 저녁식사 때 영혼이 메시지를 보내온다는 안토니오의 말 때문에 방해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 가정처럼 평범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디는 "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아이의 꿈처럼 축구나 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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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사람들이 보이는 것은 이아이만이 그런 것은 아니고

    어린시절에는 영이 맑기 때문에 생기는일들이며

    특별한것이 아니고 누구던지  겪을수있는 일이지만

    잠재의식 속에서 느끼지 못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세계는 알지 못하는 일들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보이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지만 

    업이라는 변명으로 그냥 넘기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들어다보고 자세히 알고보면

    태몽꿈서부터 시작하여 꿈을 꾸면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일들도 많이 있는것처럼

    모든일들이 그냥 일어나는 일들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그래서 태어난 이길과 돌아가야하는 그길

    그 길에 목적를 세우라는 뜻에 이야기을

    자주 인터넷상에 글을 남기고 하는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