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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헬기 독도침범, 日 “국제법상 문제 없다"

호국영인 2012. 10. 6. 18:32

 

일본헬기 독도침범, 日 “국제법상 문제 없다”…

 “공해상 훈련이었을 뿐” 주장...

▲ 독도    
일본이 지난 9월 독도 인근 해상에서의 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과 관련해 국제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상자위대 헬리콥터의 방공식별구역 침범에 대해 "독도에 접근하려 했던 것이 아니다."며 "공해상에서의 훈련으로 국제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모리모토 방위상은 일 측이 훈련하는 동안 한국 측 헬기로부터 비행목적을 묻는 신호가 있었지만 전투기로부터는 어떤 경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군은 지난 9월 일 측의 헬기가 독도인근 해상에서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해 즉시 경고 방송과 함께 F-15K 전투기를 출동시켰으며 이어 일 측 헬기와 구축함이 예정된 항로로 물러났다고 밝혔었다. 
 

일본, 독도에 간 CNN·BBC 보며 '발끈'

네, 이제 동해로 가볼까요? 해외 주요 언론들이 독도를 찾아가서 한·일간 독도 갈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담담하고 객관적인 보도였지만, 기사 내용을 보면 독도가 누구 땅인지 은근히 드러났다. CNN과 BBC 등 해외 주요 언론 취재진 10여 명이 헬기를 타고 독도를 찾았으며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알리려는 우리 정부의 협조로 이뤄진 취재이였고 이들은 특파원 현장취재를 통해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고용한 바다를 경비대원이 지키고 있다.]

CNN은 독도가 한국인들에게 단순한 영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국인들에게 일본의 식민지 침탈을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CNN : 일본 외무성 측은 CNN에 취재진의 독도 방문은 매우 유감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 정부가 해외 언론을 이용해 독도 영유권을 국제사회에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독도 문제를 단독 제소할 예정이어서 국제사회를 향한 한·일간 독도 홍보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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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것을 자기네 것처럼 함부로 독도침범을 하려고 하는지?

    CNN와 BBC 등 해외 언론 취재진의 독도 방문을 유감스럽다고

    하는 것 자체가 잘 못된 일본사람들의 본성인가봅니다.

    진실을 외곡하는 그들이 아닌가하며 언제까지 그럴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