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구름을 보면서...
※ 하늘은 봅니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파란하늘에 예전처럼 뭉게구름이 아닌
선녀 옷자락 같이 아름답게 쭉쭉펴진
선이 이있는 구름이 무엇을 표현하고자
우리에 알려주고 있는 멧세지를 알려고해도
어느 선을 뛰어넘지를 못해 알수가 없네요.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버린 느낌도..
빛이 쏟아지는 구름속에서 갈길을 찾으라는
커다란 봉황을 보기도하고
선녀들의 나풀거리는 옷자락에서
무언가를 표현하여주는 의미를 지나치고있네요.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는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치는 일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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