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나의 아내' 언급한 고대문헌 발견돼

 

예수 '나의 아내' 언급한 고대문헌 발견돼...

 

하버드대의 기독교사 교수인 캐런 킹이 예수가 '나의 아내'에 대해 말한 내용을 담은 파피루스를 공개했다고 18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킹 교수가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 콥트학회에서 공개한 이 문헌은 2세기에 그리스어로 쓰여진 복음서를 4세기에 콥트 기독교도들이 옮겨 쓴 것으로 추정된다. 킹 교수는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등의 내용을 해독했으며, 이 문서가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유일한 텍스트'이라고 밝혔다.

▲ 초기 기독교분야 전문가인 캐런 킹 하버드대 교수가 공개한 파피루스. 문서에 쓰여진 콥트어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나의 아내'를 언급했음이 밝혀졌다. ⓒHarvard Divinity School

킹 교수는 이 문헌이 '예수와 마리아 부부설'의 증거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2~4세기부터 예수 결혼이 기독교도들의 관심사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하버드대 신학부 홈페이지에 문서 사진과 콥트어 문장의 영어 번역문을 게재했다.
파피루스 전문가로 알려진 로저 베그널 뉴욕대 교수,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 권위자 앤마리 류젠디크 프린스턴대 교수, 고대 콥트어 전문가 아리엘 쉬사 할레비 이스라엘 헤브루대 교수 등은 이 문서의 신빙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관련한 보고서는 오는 2013년도 '하버드 신학리뷰'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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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사람으로 태어나 능력을 인정받아 주의에서

   사람들이 신격하 만들어논것이지요.

   처음서부터 신이 된것이 아니고 예수의 능력을 보고

   우상화 만든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씨앗을 번식시키라는 능력이 있는데

   예수도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답이라고 봅니다.

   생을 가지고 이땅에 오신 능력 있는분이

   이땅에 오셔 계시다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는지요.
   예수도 그렇게 사람으로 와서 신으로 만든것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