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세계 4대 호수 아랄해...
세계 4대 호수 가운데 하나인 대염호 아랄해가 말라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26일 영국 더 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물이 말라 황무지가 된 호수 위에 놓인 녹슨
이곳에서 조업을 하던 배들이 녹이 슨 채 육지 위에 버려져 있다.
26일 영국 더 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물이 말라 황무지가 된 호수 위에 놓인 녹슨
어선이 만든 그늘에서 낙타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지난날 호수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이 사진은 환경에 대한 인간의 경각심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재앙의 단면이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있는 아랄해는 100여개의 댐 건설로 서서히 말라 가 각종 동물이 멸종되거나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1960년대 당시 소련이 아랄해로 통하는 두 물줄기를 막으면서 시작된 이 재앙은 수량이 기존의 10%로 줄어 '지구의 가장 충격적인 환경 재해'로 낙인 찍혔다. 세계 4대 호수의 명성은 고사하고 지도에서조차 사라질지 모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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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앞날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곳저곳에서 댐을 막어 세계 4대 호수가 이렇게 말라있어
각종 동물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놓여있고
사람으로 말하면 허파인 아마존 유역은 나무를 무자비로
베어 말라가고있고 어떻게 하여야 사는지를 모르는 욕심에
하나밖에 없는 이 지구가 몸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막고 베고하다보면 나중에는 혈이돌지않아
지구는 사람이 살수 없는 고갈상태의 사막이 될 것입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늦었지만 다음 세대에게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겨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정신 좀 차리자구요.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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