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거대 쓰나미 또 발생 가능"
대지진 1년여가 지나 일본이 대지진 진원지에 해저 굴착 탐사선을 이용해 초대형 쓰나미의 발생 원인을 밝혀냈다.
진원지 부근 지층 사이 경계에 흙을 물에 갠 듯한 점토질이 흐르고 있어 또 다른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도 점쳐졌고 일본 미야기현 연안에서 220km 떨어진 태평양상의 망망대해에서 일본이 파견한 해저 굴착 탐사선이 지난해 대지진이 발생한 진원지에서 지진과 쓰나미의 발생 원인을 찾았다.
이곳의 바다 깊이는 8천m로 40m 길이의 파이프 200개를 연결해 해저 지층 아래를 파고들어가는 세계 최초의 심해 실험을 했으며 센서를 장착한 파이프는 실시간으로 각종 데이터를 탐사선으로 보내 해저 단층의 형태와 단층에 걸리는 지각의 힘 등을 조사했으며 이번 조사 결과, 지층과 지층이 만나는 경계 부근의 얕은 곳이 동쪽으로 50m나 미끄러지면서 대지진이 생겼고 이어 거대 쓰나미로 연결됐음을 알아냈다.
지난해 지진으로 해저가 일본 해구의 동쪽으로 50m 정도 이동했고 이는 지금까지 지질학과 지진학에서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일이며 또 지층과 지층 사이 경계면에 물기를 머금은 점토질이 흐르면서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라는 점도 이번에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이틀간의 실험을 마치고 끄집어 낸 파이프에서 흙을 물에 갠 것 같은 점토질이 나오면서 연구진들의 예상을 뒷받침했다.
일본 해구와 오가사와라 열도, 마리아나 지역에 걸쳐 쭉 파고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거대 지진이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대지진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지진과 쓰나미의 발생 원인을 찾아낸 일본은 판 경계의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가 또 다른 대형 지진을 불러 올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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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대지진 진원지에 해저 굴착 탐사선을 이용해
초대형 쓰나미의 발생 원인을 밝혔으며
진원지 부근 지층 사이 경계에
흙을 물에 갠 듯한 점토질이 흐르고 있어
또 다른 대형 지진이 발생 가능성을 밝히고 있네요.
해저에서 지진으로 해저가 일본 해구의 동쪽으로
50m 정도 이동했다는 것은 지질학과 지진학에서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만.
또 지층과 지층 사이 경계면에 물기를 머금은
점토질이 흐르면서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라는 점도
이번에 처음으로 밝혀졌다고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밝혀진 것에 대한 생각을 하여봐야겠지요.
물론 대지진도 대지진이지만 50m가 이동을 하였다면
지금 다시 지진이 일어난다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를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아마도
상상 할 수없는 일이 초래 할 수가 있는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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