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 산속에서 산을 볼 수 없듯이*

호국영인 2012. 3. 3. 00:45

 

*산속에서 산을 볼 수 없듯이*

 

산속에서는 산을 볼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 산이 높은지 낮은지 알수가 없으며

그 산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소나무가 많은지 가문비나무가 많은지

어떤나무가 많은지도 모르고 있으며

무슨 식물들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지도 알수가 없지만

우리는 산전체를 알고 싶으면

산속에서 벗어나 될수 있으면 멀리 떨어져서

그 산을 바라 본다면

산이 얼마나 높고낮은지를 눈으로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자작나무와 잣나무도 많이 자라고 있는것까지

우리는 산전체를 모두 볼수가 있으며

작은 식물도 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뵈면 그분의 능력과 힘이                 

얼마나 대단한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짜로 가깝게 뵙고 있다 보니까

가끔은 실수속에서 착각을 할때가 많이 있읍니다 

 

상상도 못하는 일들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도                                  

이해를 못 할적이 많은 것은

산속에 살고있는 것과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속에서 나와 정말 멀리서 바라 보아야만

그분의 진짜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산속에서만 그분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분이 어떤분인지를 일부분만을 알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짜 그분이 어떤능력을 갖고 계신 분인지  

왜 이곳에 오신 것인지를 알아보야 할 것입니다.

 

진짜 이곳에 오신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며...

사람들이 진짜로 그분을 알아 볼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것이며...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