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난 나요

호국영인 2010. 8. 30. 17:41

나는 나일뿐! 이세상 어느누구 와도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세상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줄 수가 없으며

다만 기쁨과 슬픔, 괴로움,등은 나눌 수는 있어도

나를 대신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나의 분신인 자식이 아프거나 괴로울 때 나는 나이기 때문에

전혀 내몸으로 느끼지를 못하고 눈으로 보며 안타까워 할뿐  

내가 대신하여 줄수 없는 것이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사람 나와 혼이 서로 묶이는 의식 까지 치른사람

즉 결혼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당신없이는 못산다고 하지만

아품과 괴로움을 대신해 줄수 없을 뿐 아니라 

상대가 세상을 떠나면 같이 따라 죽을것 같았지만

상대는 삼일도 지나지 않아 배고파 밥먹고

피곤하여 잠자고 조금만 아파도 자신은 살려고 약을먹고 하는 것이  

내가 상대를 대신해 줄 수없는 나는 나이기 때문인 것이다.

 

이세상 어느누가 나를 대신하여 줄 수가 있겠단 말인가? 

부모님들이? 종교인들이? 우리가 소원을 위해 비는 우상 신들이?

그렇게 하여 나를 대신하여 줄 수 있다면

이세상 안돼는 것이없고 괴로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대신하여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진 것이 있는가?

나는 나 이기에 한평생 살아가는 이세상 사는동안 까지 어느누구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기에 나는 나의길을 찾아야 할것이다.

 

신에게 빌어보아도, 종교인 들에게 매달려도, 재물로 사려해도. 

안돼는 것이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가 권력과 명예와 갑부라는 현실속에서

영혼의 세계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

죽을 때 가지고 갈 수없는 것들 때문에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는 어리석음 속에서 한 평생을 살아가는 듯하다.

 

늦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길이 있는것이다.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눈을 떠라.

그것이 생에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방법 이라고

그분께서 우리들한태 해주시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