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소리

사람들이 하는말

호국영인 2012. 2. 20. 08:44

 

사람들이 하는말...

 

언중유골 이라는 옛말처럼

말속에 은연중 뼈가 들어있는 것을 자주 겪는일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옛말처럼

말속에 감정을 담고 있으면  점잖은 말투인데도

생각에 따라 마음에서 감정이 배출하지요. 

 

모든 일은 말속에서 부터 시작되지만  

말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치 혀가 육척장신을 죽인다고 하지요...

 

그 무서운 말 생각을 해보며 살고 있는지?

웃음 에서 표정 에서 마음에서 나오는말들

언행이 중요하듯이 한마디 말에 울고 웃고... 

말속에 숨어있는 감정이 바로 묻어나기 때문이지요

 

침묵은 금 이라는 말 이 말은

자기의 감정이 상대에게 표현되지 않으니

그 사람의 성품은 말속에서 느낄수없지요.

 

그냥 흩어버릴 수 있는 말들

그냥 지워버릴 수 있는 말들은

감정이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버릴 수 있지만.

상대를 의식하고 계산이 들어있는 말.

상대를 저울질하려는 오해와 이해 있지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감정이 들어있는말.

마음속에 계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감정으로 실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표현이나 감정을 상대에게 소리로 나타내는 말

그 말을 사용하고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말이라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하면서 살았는가...

 

지금도 늦지 앉았다고 생각하며 

언행을 조심하고 대화는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올바른 말과 진솔한 말 마음에거울이지요... 말, 말, 말,...

 

'진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구를 믿어야하나?!★  (0) 2012.02.22
☆ 인성과 교육 ☆  (0) 2012.02.21
하나.아홉.열,하나,  (0) 2012.02.19
신이 만들어낸 생명체  (0) 2012.02.16
사람들속에 사람들  (0)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