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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인 촌의 초겨울: 초겨울에 왼냇물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가는지... 나무토막에 무늬가 아름답습니다. 진눈깨비가 내려서 호국인 촌의 김장담그기 호국인 촌 앞길에서 배추 몇포기 갖고 김장되겠습니까? 서광이 빛추는 골과 골사이 낙옆사이에 새로운 싹들이 봄을 향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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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마디에서 삶의 진리: 대나무 마디에서 삶의 진리를 배워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고민을 들으시고 삶에 순종만이 다는 아니라고... 대나무의 키가 높이 자라도 쓰러지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아느냐? 대나무의 마디와 마디가 지주대의 역활을 하면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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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들...: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자연의 섭리에 순을할 때 비로소 자연과 더불어 일체되어감을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 지듯이 삶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