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왼냇물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가는지...
나무토막에 무늬가 아름답습니다.
진눈깨비가 내려서
호국인 촌의 김장담그기
호국인 촌 앞길에서
배추 몇포기 갖고 김장되겠습니까?
서광이 빛추는 골과 골사이
낙옆사이에 새로운 싹들이 봄을 향하는듯...
따뜻함과 군고구마를 구워 먹는 난로 불장난을 하면 큰일난답니다.
가을을 향하여 되돌아가려는 나뭇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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