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가 많다는 뉴스을 보면서...
아직은 장마철이 아닌데 너무 일찍 찾아온 장마인것 같읍니다..
자연의 흐름을 누가 거부할 수 있겠읍니까?
그렇게 세찬 비바람도 지금은 조용히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서 글로 이야기을 남깁니다.
처녀시절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허리 다리 통증이
좀 심할정도로 고통을 겪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허리뼈가 금이 간 상태였지요.
지금도 그 허리뼈가 남들보다는 조금 나온 상태랍니다.
그 휴유증으로 다리까지 고통을 많이 겪고 있는 상태였읍니다.
얼마전 그날은 허리를 움직일수가 없어서
제가 알고있는 그분께 말씀을 드렸지요.
그분께서는 허리에 손을 대주시고 난 후 발에 손을 대셨어요.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이 통증을 견뎠어요."라고 하시면서
또 아픈곳이 없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허리와 다리의 아픔을 말씀드렸어요.
몇일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허리와 다리 골반 있는 부분이
아파서 똑바로 누울 수가 없었다고 하였지요.
그리고 잘 때 계속해서 옆으로 누워서 잔이야기도...
그랬더니 그분께서 발 뒤꿈치 쪽에 손을 대주셨어요.
조금있으니 뭔가 잡아끄는 것 같으면서 뻐근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런 느낌이 처음에는 강하게 들었는데
점점 줄어들면서 통증은 사라지고 시원하면서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그분께 받은 치료를 이렇게 글로 적지만..
그분께서 하시는 치료를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그냥 이렇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들을 단지
손끝 하나로만 고친다는 것은
현실에 그런 분이 계신다는 것이 보통 일입니까?
어떤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손 하나로만 고치신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요?
전 제가 겪고 있는 일이지만 겪을때 마다 매번 놀랍니다.
종합병원에서도 고칠 수없는 일들을
저희들에게 보여주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그분의 능력과 힘은 과연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