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2개월 된 아기가 벌써 말을 한다고?

호국영인 2011. 6. 24. 00:18

 

 
2개월 된 아기가 벌써 말을 한다고?...

아직 걸음마도 시도하지 못하는 아기가 말을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니카라과에서 2개월 된 아기가 말을 하기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남미 언론이 최근 보도 하고 있는데,

농촌지역 엘팔마르의 한 가정에 태어난 남자아기가 2개월 만에

입을 열기 시작한 신동이라고, 중남미 언론은 "부모들조차 믿기지 않는

일을 보고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보도하였다.

엄마 이사벨에 따르면 아기가 처음으로 한 말은

"엄마, 아빠, 소년" 등 세 단어다.

엄마에겐 "엄마", 아빠에겐 "아빠"라고 불러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안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아빠 안토니 우에테는 "언젠가는 (목이 마른지) '물, 물'을 외친 적도 있다."고

말하였고, 아기의 외할머니 로사는 인터뷰에서

"딸과 사위가 아기가 벌써 말을 한다고 하여 믿지 않았지만

내 귀로 똑똑하게 '물'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히고있다.

2개월 된 아기가 말을 한다는 소문이 나자 엘팔마르 지역 일대는

공포에 빠지고 있다는데,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조짐"이라며

덜컥 겁을 먹은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것이다.

한 이웃은 "지구멸망의 서막이 오르는 게 아닌지 겁이 나 목사에게

상담까지 하였다."며 "목사는 그런 뜻이 아니니 안심하라고 하였지만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였다.

또 다른 이웃은 "아기가 사람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등

범상치 않아 보인다."면서 "마치 천하의 추남추녀를 만난 듯

뚫어지게 볼 때는 기분까지 나쁘다."고 말하기도하였다.

※  태어나자 아기의 몸을 씻기려고 하는데

     "엄마! 엄마! 엄마!를 부른 아이도 있지만

     안토니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구멸망의 서막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리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무슨 뜻인지 아는사람들은 알 것이고 

     세상이 그만큼 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