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글과 사진

어울림

호국영인 2021. 12. 29. 21:08

 

 

 

눈은 눈처럼 새하얗게

돌은 돌처럼 단단하게

 

누군가와 비교되지 않는

나의 진짜의 모습

 

돌 위에 쌓인 눈처럼

나와 그대는 그렇게 어울립니다.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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