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메모장
기촌리에 있는 호국인촌
호국영인
2014. 9. 1. 15:14
간간히 들리는 매미소리
여기저기 풀벌래 소리
날아다니며 지저귀는 산새들의 소리
호국인 촌의 그윽한 이 향기의 진맛
누가 알아듣나 전설같은 이야기속
정신속에 호국인촌을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으라는 그 뜻처럼
기천리 라는 옛마을 이름이 생각나며
이곳 저곳에 눈을 돌리고 한걸음 한걸음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