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박물관에 10일(현지시간) 전시된 9천년된 돌 가면들. 전시된 가면들은 모두 돌로 만들어졌으며 11개인데 예루살렘 인근의 둔덕과 유대사막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제작 시기가 9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돌 가면들은 신석기 시대 인류 초기의 공동체 의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보기 드문 자료로 평가된다.
웃음일까, 울음일까?
(AP=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박물관에 10일(현지시간) 전시된 9천년된 돌 가면의 하나. 이날 전시된 가면들은 모두 11개로 돌로 만들어졌으며 예루살렘 인근의 둔덕과 유대사막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제작 시기가 9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돌 가면들은 신석기 시대 인류 초기의 공동체 의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보기 드문 자료로 평가된다.
marshal@yna.co.kr
(AP=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박물관에 10일(현지시간) 전시된 9천년된 돌 가면의 하나. 이날 전시된 가면들은 모두 11개로 돌로 만들어졌으며 예루살렘 인근의 둔덕과 유대사막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눈 부위의 구멍과 벌린 입사이로 드러나는 치아의 묘사가 특징적이다. 제작 시기가 9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돌 가면들은 신석기 시대 인류 초기의 공동체 의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보기 드문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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